기획이란 신속통합?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는 2022년 1월 2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발효됩니다.연말 동안 빨리 내 집을 장만하기 위해 움직여 달라고 했어요.
또 18승 이하는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아니라 발효시점 이후에도 거래는 가능하지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몸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 며칠만이라도 열심히 찾아보길 바랐습니다.
또 구청 추천 땅속 탈락지역도 1월 중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하니 탈락지역 중 유망한 지역은 1월에 열심히 내 집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는 너무나 많은 주택 공급책을 발표했지만 공공의 성격이 강해 호응도 낮고 뚜렷한 진전도 없었습니다.공공 재개발은 좀 추진하는 구역도 있는 것 같아요.
부족한 공급과 현실에 맞지 않는 공급 대책을 보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통합기획이라는 카드를 꺼내 여러 개발 구역에서 매우 많은 호응을 얻어 신청했습니다.
왜 신속 통합 기획에 많은 구역으로부터 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까?정작 신통기획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오늘 신통기획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신속통합기획이란 정비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 계획입니다.
즉, 지금까지 공공성이 강했던 공급 계획을 공공성과 사업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또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정비계획 가이드를 공공에서 지원하여 보다 유연한 계획 기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주거환경정비과장이는 기존에 여러 가지 이유로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던 지역에 개발이 가능하도록 공공이 용적률 등으로 지원하고 그만큼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이 구체적으로 가능한 시나리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또 그동안 공공기획 개발 등으로 우려했던 공공 주도가 아닌 서울시와 자치구,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원팀을 구성해 복잡한 정비 사업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된 기획으로 조립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빠른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보다 유연한 도시계획 기준을 적용하고 아파트 최고 높이 35층과 한강변 초주동 15층의 규제를 지역 특성에 따라 운영하며, 정비사업 추진 시 2종 7층 지역에서의 층수 규제를 융통성 있게 적용하고, 35층 일률적 층수를 35층+@ 적용하고, 정략적 높이 기준이 아닌 정성적 높이 기준으로 용적률 높인다는 것.신속한 심의와 사업 기간을 반으로 단축, 개별 심의 절차를 통합하여 심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도시계획위원회 특별 분과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신속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신림1재정비촉진사업
임대주택은 법적 기준에 의거하여 확보하는 사항이며, 법적 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는 단지는 증가 용적률(연면적)의 1/2을 임대주택으로 확보합니다.임대주택 세대수 및 평형 규모는 정비계획 책정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계획됩니다. 서울시는 임대주택 평형 규모를 기존 60㎡→84㎡까지 확대해 유연하게 운영 중이며, 평형이 확대되면 임대주택 가구 수는 감소할 것입니다.신통 기획설명회 책자 본 파일의 용량이 커서 올라가지 않아요. 방법을 찾아서 업로드 해놓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