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실 사용 후기] 로완 (Rowan) 알파카 클래식

 뜨개질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결과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제 시간을 투자할 만큼 실패가 없는 좋은 실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난 번에 자랑했던 알랭 무늬 풀오버를 잡을 때 썼던 실 로완(Rowan) 알파카 클래식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로완(Rowan)실은 가격대는 다소 비싸지만 그만큼 고급 명품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재] 57% 알파카, 43% 코튼으로 제작되어 보송보송하면서, 도톰한 조직감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파닥파닥 실제 뜨개질로 떴을 때의 조직감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역광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포근한 촉감이 느껴지시나요?

【바늘 크기】열려는 작품에 따라, 대나무 바늘 기준으로 2.5~4.5mm 코바늘 기준으로 3~7호 정도 사용하십시오
(저는 4.5mm 바늘로 풀오버를 짜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게이지] 제 손의 장력으로는 4.5mm 큰 바늘로 메리야스 게이지 27단, 25코 비틀림 손잡이 게이지 28단, 30코가 나와있습니다.
모양 게이지를 꺼내는데 몇 단에 무늬를 넣어야 예쁜지 비교를 해보면서 게이지를 두 개 꺼냈어요또한, 무늬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 때문에 메리야스 게이지도 별도로 내 놓았습니다.
(로완에서 제공하는 게이지는 23코 31단)Home Yarns Alpaca Classic 00101 | Feather Grey Melange New Show all shades (30) Download shadecard 0 Shares Alpaca Classic Description Details (active tab) Specifications With its fine weight and intense colour palette, Alpaca Classic is ideal for Fair Isle patterns and light but warm garments and a...knitrowan.com
[스웨터를 뜨는 데 필요한 양] 저는 XS사이즈의 크롭한 디자인의 스웨터를 뜨는 데 총 7볼을 사용했어요!게이지를 꺼내어 모양의 스와치를 열고 연습 삼아 찾았을 때 반 구 정도 사용한 것 같으니 XS 사이즈로 7 볼이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네요!
그 이상의 사이즈를 드실 분이라면 8~10볼 정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을 사용해보고 느낀 주관적 특징] - 실이 굉장히 가벼워요. - 꽈배기짜면 선명하게 무늬가 나와요 - 고급스럽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 로완의 다른 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풀오버의 사진은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써니의 취미 중 하나는 뜨개질이다 코바늘, 코바늘 가리지 않고 뜨개질 하는 걸 좋아해 어렸을 때는... blog.naver.com
제가 쓴 색상은 115번 Snowf lake입니다

하지만 뭉실뭉실 실이 올라와서 그런지 피부에 직접 닿을 때는 (특히 목 부분) 때때로 간지럽거나 자극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백수는 그런 부분이 중요하잖아요.
목부분이 살짝 타이트하게 짜여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피부에 직접 마찰되는 손목이나 목은 여유있게 짜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이 글을 나의 돈, 나의 산, 나의 의사를 알리고 글을 끝냅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 내가 엮은 후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서울 과외의 추천 그림 이외에도 집중력과 성과까지 높이는 '모든 과외'

이미지
 안녕하세요 가우디입니다 이번시간에는서울과외를소개하는분들에게도움이될만한화상과외사이트를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의 과외는, 기존의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면의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과외 연결 전문업자인 대한민국의 모두의 과외는, 단순한 과외 연결 뿐만이 아니라, 관계자 모두가 현업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행해진 장소로서, 부모님과 선생님, 모두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등록조건을 통해 인터넷상으로만 서로 원하는 조건을 보고 직접 접속해야 한다. 기존의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모든 과외는 회사 인원이 직접 학생 및 학부모들과의 통화나 상담을 통해 그에 맞는 선생님과 연결시키고 있으며, 정식수업을 하기 전 무료로 시범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은 물론 선생님의 만족도도 높은 서울 과외의 화상 과외입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6년차 대한민국의 과외는 지금까지 연결된 수업만 1500건이 넘었고 기본적인 국어, 영어, 수학 이외의 장소에서는 좀처럼 행해지지 않는 예체능(연기, 뮤지컬, 음악, 무용) 수업은 물론 특수부분(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검정고시, 회계 등)에 대한 수업연결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공부방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면 과외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느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한 사진과 외국인 모두 과외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수지 기자]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 외에도 다양한 학원과 인터넷 강의 등의 교육 방식으로 각각 차별화된 학습 방식을... www.newsfinder.co.kr 뉴스에도 있던 애들 과외 추천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레몬 디톡스 체지방 줄이는 법 시작!

이미지
  급격히 늘어난 체중에 좌절하지 않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체중 관리를 진행하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Diet을 찾기 위한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결과 ABC주스나 할리우드 48시간, 간 혈액적 단식 등 적절한 공복의 유지에 독을 가한 식단 구성이 딱 맞는 듯했다. 속을 비우고 날아가는 듯한 가벼운 변화에 만족하고, 앞으로 2주 간격으로 한 달에 2번은 해독에 집중해 보자! 그리고 오랜만에 도전해 보는 레몬 디톡스 및 무난히 노력해서 본체 지방을 줄이는 법을 알려줄게, 나를 따라해봐 이렇게♩ 슈퍼로 달려가 신선하고 신선한 것을 골라 사왔다. 고를 때는 끝이 뾰족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이 좋다고 한다. 세척방법은 베이킹소다와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10분 이상 푹 담가 두었다가 꼼꼼하게 씻는다! 물기를 제거하고 수분을 제거한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된다. 레몬 디톡스로 하루에 1개씩 물 1L와 공동으로 할 계획인데 필요한 만큼 사는 것을 한꺼번에 많이 산 것 같다-오래 보관하면 상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위한 레몬 물로도 가끔 마셔봐야 한다. 레몬 디톡스를 만드는 방법은 반으로 나눠 즙 짜기를 이용해 짜도 되고, 또는 겉껍질과 씨를 제거한 다음 믹서에 약간의 물을 넣어 함께 갈면 된다. 짓눌러야 하는 즙 짜기는 내용물에 다소 손실이 있지만 깔끔한 즙만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 보통은 건더기까지 모두 영양소를 얻으려고 옛날 꽃날이면 숟가락으로 꼬박꼬박 긁어모아 캐냈던 기억이 나는데 귀찮아도 믹서기에 갈아주었다. 비율은 레몬 1개에 물 1L를 섞는다-가장 기본적인 레몬 디톡스 방법은 2~3일간 오로지 이것만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산이 강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일주일을 지속하고 싶다면 적절한 초저칼로리식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위가 든든한 사람은 괜찮지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가벼운 샐러드나 저칼로리 식단을 즐긴 뒤 매일 공복을 유...
자세한 내용 보기

토목기사의 출제 경향과 대비법!

이미지
 토목기사의 출제 경향과 대비법! 저는 토목공학과에 재학중인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자랑인지는모르겠지만3학년대부분의과목이A+였는데시험에서는응용역학1번문제가막히니까그냥멘붕에빠졌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나의 해당 종목은, 최초의 기사 자격이었으므로, 수험 당초에는 공부 방법도 모른 채, 막연하게 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제가 했던 패턴은 2년 정도를 이 방법으로 푼 후, 제가 그래도 쉽게 푸는 과목과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으로 나누어 그 날의 할당량을 정했습니다. 참고로 토목기사 필기시험 과목은 응용역학과 측량학, 상하수도공학과 수문학,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토질 및 기초의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이중에서수리수문,철근,상하수도,그리고응용,측량,토질로나누어서공부했습니다. 하루기준으로3일동안하루쉽다고생각한3과목을,그리고4일동안하루어렵다고생각한3과목씩학습량을정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하루에 한 과목 하나도 푸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제가 본 문제에는 어떻게든 익숙해지려고 하루하루 문제와 답을 반복했습니다. 나름대로 집중해서 공부했다 그래서 2주째부터는 보고 있던 문제가 생각나서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토목기사의 문제가 비슷하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문제해결과 공부속도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빨라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아, 이 과목이 이렇게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특유의 공부방법을 알게 된 거죠. 틀린 아이는 그날 꼭 잡아줄게 아는 문제와 틀린 문제를 복습하기 무조건 반복하기 등. 그렇죠 과목별로 설명을 드리면 우선 응 용역학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실 거의 17번부터 18문제 정도가 출제가 되는 편이었어요. 특히 그 중에서도 자주 나오는 정정보, 들보의 응력, 기둥 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외우려고 했습니다. 특히 저는 역학 과목에서 꼭 고득점 받고 생각해서, 토목 기사 에듀 윌을 적극 활용하고 기본 이론을 다지는 데 힘...
자세한 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