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 매트 화장 조합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잇님들~ 요즘 할 일이 없으니까 팔로우 많이 할게요.ㅋㅋ

지금은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매일 마스크를 하고 있습니다만, 메이크업이 쌓여있는 분이 많지요?제 친구도 요즘 마스크 쓰고 있어서 턱과 코 쪽만 많이 벗겨졌다고...

아가새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나름 잘 쓰는 팁을 가져왔고요.겨울에는 바꿔야 하는데 지금 쓰기 좋은 메이크업 루틴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기본 스킨케어는 따로 보여드리지 않습니다!!지난 번에 모두 소개해 드렸고 복합성이어서 깔끔하면서도 촉촉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같은 때 화장품을 두껍게 바르면 답답해서 화장이 더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딱 필요한 만큼만 바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게 최종 얼굴인데 되게 뽀송뽀송하고 좋지 않아요?그다지 매트하지 않고 오염도 적고, 너무 두껍지 않고,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저는 평소에 기초화장품이든 메이크업 제품이든 두꺼워서 이것저것 바르기 싫어서 딱 이렇게 두 개만 쓰고 있어요.

선크림 365일 필수인 거 알죠?원래는 선크림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야 하는데 거기까지 바르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톤 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찰랑찰랑하기로 유명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네요!! 근데 제가 컬러를 잘못 골라서 내추럴한 컬러인데도 톤업외선차단제와 같이 바르니까 딱 화사하고 좋더라구요.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이제 거의 사용할 수 없습니다.ㅠ

이건 마스크를 하기 전부터 제 인생템이라 벌써 3통이나 비워놨는데 좀 질려서 다른 걸로 바꾸려고 해도 이것만 한 게 없습니다.ㅎㅎ 매트, 보송보송, 핏하게 마무리되길 원하신다면 바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으로 고고하세요!

톤업 선크림은 디오메르라는 에스테틱 화장품인데, 요전에 아는 언니가 선물로 사용하게 됐는데, 파운데이션과 찰떡 궁합이고, 쌩얼로 외출할 때 바르는 것도 좋아서 계속 잘 쓰고 있어요.이건 다 쓰고 나서도 재구매 할 생각이에요~~

디오메일 데일리 생크림 70ml


첫 단계로 디오멜 선크림을 소개합니다!!친한 언니도 이 브랜드 굉장히 잘 쓰고 있는데 특히 자외선 차단제가 제일 좋다고 저도 써보게 선물해 주신거에요 ㅋㅋ

먼저 에스테틱 브랜드인데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됩니다.내추럴 프로텍터라는 특허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꽃박나무, 편백나무, 황금, 버드나무 등이 들어간 혼합 추출물로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그렇지 않아도 여름 자외선이 심할 때 발랐는데 자외선 차단제인데 얼굴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 +++로 강한 햇빛까지 차단해줘 피부의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느낌의 성분도 깨끗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선블럭이 미끄러운 게 싫은데 이 자체가 미끈미끈해서 발리는 게 없고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저 같은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니까 다른 제품도 많이 써봤는데 제가 써본 제품 중에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톤 업 가능하지만, 화려하고 자연스럽게 톤 업 하고 나처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쓰는 데 좋습니다.


저희 형을 보면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약간 핑크+그레이 느낌인데 시멘트처럼 그레이 말고 칙칙하지 않고 예쁜 핑크 바탕이 더 좋았어요실제로 톤업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 흰색이기 때문에 바르면 부자연스럽게 두둥실 뜨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화려한 아이보리 컬러라서 피부에 바르면 적당하고 화사해져요.
그리고 살짝 얇은 크리미 타입으로 손으로도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예전에 찾아보니 남자분들은 BB크림 대신 이걸 바르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매끈하게 발라져 첫 번째 사용감은 굉장히 촉촉합니다.이는 유분으로 촉촉한 것이 아니라 수분으로 촉촉한 것이기 때문에 바르기 시작하면 피부 속을 촉촉하게 케어해 줍니다.그래서 처음에 화장품을 살짝 발라도 건조하게 뜨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 바를 때는 좀 희지 않을까 싶은데 밑에 바른 사진을 보면 원래 제 피부처럼 반정도 밝아져 있어서 뭔가 바른듯한 느낌이 적어요 ㅎㅎ 그러니까 쌩얼로 나오기 부끄러울때 바르면 딱 좋아요
마무리는 이렇게 완전 미끈미끈~매트가 아닌 속건성 없이 깔끔한 베이스를 올려주는 느낌이라 위에 스틸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두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섞여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확 보아도 윤기 있는 하나도 없겠죠?시간이 흐르면서 올라오는 유분에도 불구하고 자연에 윤 김광준이 흔들흔들 합니다.www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30ml 1W2 샌드 컬러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정상가 7만원대로 상당히 높은 가격의 백화점 파데입니다.하지만 의외로 30ml가 오래 지속되고 매트 파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찜 아이템이라서 저는 이것을 살 때 몇 만원 아깝지 않았습니다.
SPF10 PA ++로 강하지는 않지만 자외선 차단은 가능합니다.하지만 너무 낮은 수치니까 저처럼 자외선 차단제를 전 단계에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컬러도 정말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쿨톤, 뉴트럴톤, 웜톤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에 컬러고민이 될때는 백화점 가서 테스트하고 사는게 제일 좋을듯해요ㅠ 전 원래 쓰던 컬러 잘했는데 다른 컬러 샀는데 좀 어두워서 전단계로 톤업이 중요해요.. 꼬불꼬불꼬불

이런식으로 상당히 워터리한 텍스쳐에요.커버력으로도 유명하잖아요.그래서 좀 끄덕이거나 무거운 텍스처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서 가볍습니다!그래서 피부에 취하면 바로 바릅니다!!!정말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야 바른다면 다시 얼굴에 밀착되어 자국처럼 남을 거요.ㅠ_ㅠ(제거 후 바로 바르는 것이 포인트!!)
사진에서는 손으로 발라줬지만 실제로 얼굴에 바를 때는 쿠션 퍼프로 발라줍니다.그게 손도 안 대고 예쁘게 발려서 좋더라고요.
















크리미하다기보단 바르면서 바로 밀착되는 느낌이라 살짝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기초화장품도 그렇고 디오메르산 블럭 덕분에 촉촉한 상태라 이 위에 발라도 그렇게 건조하지 않아요.
이렇게 주름 사이와 모공 사이를 잘 묶어, 따로 프라이머를 사용할 필요 없이, 단단히 밀착되어 지속력도 정말 강하답니다.되게 신기한 게 얇지만 커버력도 좋아요ㅠㅠ그래서 제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써야 해요.
위에서도 보여줬는데 2개 바르니까 이런 느낌이다.제 얼굴에 큰 기미는 없지만 잔기미나 주근깨가 있거든요ㅠ_ㅠ
이것들도 깨끗이 가리고, 번들거림 하나도 없고, 보송보송해서 마스크에 잘 붙지 않습니다.마스크를 안 쓴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안 쓴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튼 마스크를 써야 되는 요즘...화장도 그렇고 안장도 그렇고 곤란하잖아요.TT잇님도 저처럼 어디서든 이쁘게 메이크업하세요...!! 빨리 코로 나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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