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드 셋과 유튜브 주식 영상 듣기 무지출 5회 / 계획했던 하루 일과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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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GS프레시몰에서 품절된 대패삼겹살을 구입하려다 그만둔다.집에 재료가 있는데도 또 품절될까 봐 사두자는 마음을 비운 것이다. (1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더욱) 지출은 연속적인 지출을 가져온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날!! 일단 대놓고 먹어보자^^ 어제 계획한 오늘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친다.대청소를 해서(정말 돈을 많이 벌어서 청소외주를 맡기고 싶다. ㅠㅠ)야채를 정리하고 사과는 알알이 씻어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나눠서 포장해 놓았다.집안의 묵은 때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그래도 내일 자유시간을 제대로 누리려면 오늘 다 해두는 게 편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미션을 통과했다. ☺️ 그중에서 만보도 빠른 걸음ㅋㅋㅋ 오늘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다.매일 하던 일을 열심히 하다. ㅎ 그리고 집 청소하면서 유튜브 열심히 들었어 내가 요즘 하는 고민의 답이 되어준 영상은 항상 나에게 영감을 준다.힘들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는 분이랄까.나는 월재연과 월부가 내 인생의 스승이 아닌가 생각한다.이 두 지역에서 가장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이번 영상에서는 부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사실 부업얘기가 아니라 소득증대에 대한 정의랄까? 스스로도 일하지 않고 들어오는 돈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수입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장 중요한 주식공부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점점 돈이 들어오는 앱텍에 목숨을 걸며 노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중이지만,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돈이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다.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이렇게 벌어들인 수입을 전부 주식계좌에 모으고 있다는거야!! 그래서 이 영상을 본 후 주식 영상을 몇 개 보고 지금의 시황과 경제상황, 수출+수입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내가 관심 없는 부분은 아무리 간단한 이야기를 들어도 머리에 남지 않지만 관심 영역은 청소하면서도 귀에 남는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

활용해 카드뉴스 만들기 프로그램 없이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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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보드 서비스 하나로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게 가능해지는 거야 용도, 사용처, 그리고 스타일로 구분된 수백여 개의 고퀄리티 템플릿과 사용자 친화적인 UX가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결과물에 삽입되는 워터마크를 제거하려면 유료결제가 필요하지만 1년 정도 개인적인 용도와 업무용으로 써보니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여러분이 머릿속에 구상해 두었던 디자인과 최대한 비슷한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으로 작업은 시작된다.각 템플릿은 한 장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내용이 갖춰진 구성으로 만들어졌고, 여타 무료 플랫폼과 달리 진짜 카드뉴스 만들기에 최적이다. 남은 작업은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해 놓은 카드뉴스 템플릿을 취향에 맞게 수정하면 된다. 크게 텍스트와 이미지로 나뉜다.필자가 망고보드를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데 있다. 비상업 용도와는 달리 상업용 이미지를 제작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것은 글꼴과 이미지 저작권을 검토하는 것이다. 한편, 현재 소개하고 있는 플랫폼에 포함되는 모든 소스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다.다양성에도 만족하지만 덕분에 작업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다. 당연히 글꼴뿐만 아니라 이미지에도 해당된다. 사진, 아이콘, 도형, 선, 디자인 텍스트, 워드 아트 등 카드 뉴스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디자인 소스를 지원하고 있다. [검색] 기능에서 찾고자 하는 이미지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마우스로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만약에 망고판에 원하는 이미지가 없으면 직접 준비한 걸 쓰면 돼. 자체 파일 서버를 지원하여 작업에 필요한 멀티미디어 파일, 그리고 글꼴까지 추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은 [링크]이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mangoboard는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 형식뿐만 아니라 Web 형태로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위의 사진처럼 카드뉴스 템플릿 내의 텍스트(이미지도 가능)를 터치하거나 클릭하면 특정 URL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가장 매력...

유사연애

 다만 고백성사도 없이 연인관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흔히 말하는 유사 연애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쪽은 사귀기 전의 섬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 쪽은 두 사람의 관계를 그다지 무겁게 생각하지 않을 때.아니면 둘 다 연애는 하고 싶지 않지만 쌈은 즐기고 싶을 때어쩌면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느끼지만 연애를 시작하고 싶을 정도는 아닌 때다. 유사연애라는 말은 실로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말이다. 연애에 가깝지만 연애는 아닌 것. 유사 연애가 도덕적으로 나쁜가 하면, 그렇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물론 누군가가 상처를 입지 않는다면 그것은 쌍방의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옳지 않다고 할 수 없다. 「원나이트가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한 나의 생각은 쌍방이 동의하고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로 어느 쪽인가에 불이익이 남는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임신 가능성은 물론 불이익이지만 그것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나이트를 선택했다면 그 여성에게 불이익과 쾌락 사이를 재어 쾌락이 우선임을 시사하기 때문에 불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표현했다. 다시 생각해 보면 표현에 수정의 여지가 있지만, 먼저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글을 써 나간다. 다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연애감정을 갖고 있고, 다른 한쪽이 상대방을 그렇게 무겁게 여기지 않는다면 연애감정을 갖고 있는 쪽이 그것이 유사 연애임을 깨닫는 순간 관계는 파탄날 것이다.그리고 그러한 관계는 우리 사회의 통념상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관계일 것이다. 나는절대적인윤리와도덕은존재하지않는다고생각하기에한국사회통념상이라는말을사용하였다. 사실관계를 가볍게 보는 입장에서 보면 유사연애는 매우 편리하기 짝이 없는 오락일 것이다.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와 유사 연애를 할 것이고 여자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가정해 보자. 남녀관계가 비슷하다면 남자는 적어도 이성으로서 여자에게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사랑을 하는 것만큼 연애를 하는 것만큼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남자는 여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숫자1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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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보이는 사진은 뭘까요? 보시다시피 KF94 마스크입니다. 5개입 20봉지이므로 총 100개입니다. 아까 집에 가보니까 택배가 와 있었어요. 100이 되기 위해 99라는 숫자와 1이라는 숫자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생각하다가 적어도 인간관계에서는 1이라는 숫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려고 마침 택배가 온 마스크 100개를 찍어 보았습니다. 그저께 9월 6일 저는 요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100장을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저희 가족을 위해서 주문했습니다. 하나에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주문을 해 주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해치고 아픔을 주기보다는 선량한 영향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었으면 했어요. 마음도 건강하고 경제적인 여유도 없고 해서 주변일들은 신경 안 쓰였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저를 위해 뭔가를 쓰고 쓰고 저를 위해 투자하려고 저에게 작은 선물도 주고 쇼핑도 했습니다 그렇게 또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물상자가 9월 6일 택배로 도착해서 세탁을 한후 9월 7일..... 저는 재밌게 한 장을 골라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지금은 저를 위해서 뭔가를 쓰고 싶었어요. 한말을하기위해서있는것입니다.다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들 해요. 어렵다, 어렵다고만 말하고, 쉬운 줄 알고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고맙다고, 고맙다고 죄송하다고 해주세요말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행동 100개를 해주는 것보다 적어도 인간관계에서는 싫어하는 행동 1개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수십 번 했던 최근 2년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부터 시작된 크고 작은 아픔들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인생의 큰 아픔을 겪고 왔습니다. 그리하여 이혼과 이별이라는 굳이 겪지 말아야 할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과 이별을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세요.... 왜냐하면 제일 완벽한 사람을 만났잖아요.... 평생 갈아입으면서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버리지 마세요.결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사람 하나 ...

편집샵 느낌 가득 반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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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다녀온 별네카페 거리 맛집에서 느낌의 반찬집을 발견했습니다.기억하시고 오늘 방문하셔서 리뷰를 남겨보세요 도시꽃강별 방문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27번길 38-5 1층 전화번호 : 031-574-5003 운영시간 : 평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18:00 매주 일요일 휴무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27번길 38-5 1층이번에 방문한 도시 '곳간'은 별내 카페거리가 맛집 근처에 있습니다. 외관부터 깔끔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반찬 편집숍이라는 콘셉트답게 페나의류 매장 같기도 했다. 매장 앞에서부터 분위기에 반해서 이끌렸나 봐요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 후에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도시 곳간은 서민 부자로 나온 경력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셨어요 신선한 재료로 매일 직접 만드는 여러가지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또한 저염식으로 만들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족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반찬도 있었습니다. 별내카페거리 맛집 반찬가게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요일 휴무였습니다. 반려견 동반으로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에티켓만 지키면 될 것 같아요. 원래는 오후 8시까지 마감하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는 퇴근 시간을 단축해서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부터 세련된 느낌이 들었어요프리미엄 반찬 셀렉트 샵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망설임 없이 들어왔습니다. 반찬은 종류별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나물류 2일 이내, 젓갈류 7일 이내, 건어물류 7일 이내, 절임류 14일 이내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반찬은 당일 생산해서 당일 먹는게 가장 맛있대요. 별내반찬집 도시 곳간은 다른 지점에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대표가 만든 요리 레시피 책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별내카페 거리 맛집 반찬은 공장에서 만드는 게 아니라 각 지점 셰프들이 요리한대요.별내점 역시 ...

이창용 /

 나는 한국어 교육 현장에 있지 않아도 아웃사이더임에 틀림없다 국내에서 활동하기보다 국외에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이 나에게 직업이 아니라 봉사자의 입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내 한국어 교수들의 상황은 카페나 책에서 접할 수 있을 뿐이다. 한국어 교사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서 또는 다큐멘터리 같은 소설로 교사의 현실을 접한다. 그동안 내가 접한 책 대부분은 한국어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책에는 한국어 교육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의 모습, 교육 내용, 외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온 외국인 학생들의 모습, 또 그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모습,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혹은 직관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설명을 하자면 결코 쉽지 않은 한국어, 대학교 강단에 선 한국어 교수들이 처한 환경 등. 한국어 수업에 관한 이야기는 국내 교실이나 국외 교실이나 별로 다르지 않았다. 많은 부분이 공감되었다. 특히 '무슬림과 보내는 특별한 1년'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내가 근무한 곳이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나는 무슬림들이 사는 곳으로 내 몸 하나를 옮겼을 뿐이지만 저자는 한국에 유학 온 이슬람교를 믿는 수십 명의 학생들을 지도해야 한다. 이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확연히 알겠어. 이들을 지도하는 것은 비단 한국어뿐만이 아니다. 하루에 다섯 번 하는 기도를 위한 장소와 시간을 배려해야 한다. 문화수업에 나가면 할랄 음식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 이창용 선생은 문학평론가 신분으로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건국대에서 양성과정을 이수할 때 사용한 경험이 있는 『한국어 수업을 위한 문법활동집』을 출간한 분이기도 하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분들은 다른 한국어 교사들이 시간강사인 데 대해 무기계약직이다. 물론 이창용 선생도 무기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11년 반이 걸렸다고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챕터인 한국어 교원...

적벽돌 구해줘 홈즈 경기 광주 무첨가오가닉하우스 단독주택 의뢰인 최종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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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인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성남시에서 40분 이내 거리에 있는 경기도 광주, 용인, 수원에 있는 주택 또는 아파트.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가 9억원대까지 가능하다. 복팀에서는 경기도 광주의 매물을 소개. 남편 직장까지 차로 30분 걸리는 광주 오포읍 신현리 신축건물. 붉은 벽돌로 만든 외관이 자연과 어우러져 클래식한 느낌 그리고 집 내부는 심플하고 심플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이 집 이름은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 요리 스튜디오 같은 4m 크기의 아일랜드 테이블 환기창이 있는 보조 주방 개수대는 모두 3개.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인덕션,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가 모두 기본 옵션. 주방과 스킵플로어로 분리감을 살린 1층 거실의 유리창으로 보이는 마당 마당 바로 앞에는 그림 같은 바람 경치 1층에는 문틀이 없는 최신식 인테리어의 방과 계단 아래 넓은 화장실. 2층에는 미니 거실 양문짝으로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안방 편집샵 스타일의 드레스룸 욕조가 달린 화장실 추가 방 2개, 화장실 1개 총 방 4개 화장실 3개 이 집의 매매가는 만원. 이 날, 의뢰자는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를 최종 선택. 의뢰인은 "대가족이 한가롭게 지낼 수 있는 주택의 크기와 층간 소음 없이 놀 수 있는 마당이 좋았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도 좋았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사진:MBC 구해줘 홈즈)